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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대표적인 안심귀가 앱인 '안심이앱'을 전면 개편하면서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심영상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이제 24시간 관제센터에서 안전한 귀가길을 보장하는 안심이 서비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서울시 안심이 주요기능
‘안심이앱’은 서울시와 자치구 CCTV 관제센터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24시간 안심귀가 지원 앱입니다. 위급 상황 발생 시 앱을 통해 긴급 신고하면 사용자 주변 CCTV 화면을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경찰 출동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주요 내용
| 긴급신고 | 위급 상황 시 경찰 출동 요청 |
| 귀가모니터링 | CCTV 영상 관제를 통해 안전한 귀갓길 지원 |
| 안심경로 추천 | CCTV와 가로등이 많은 길을 안내 |
| 안심친구 | 가족·친구와 실시간 위치 공유 (QR 인증 추가) |
| 안심영상 서비스 (NEW) |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CCTV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
|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 긴급 상황 시 빠르게 신고 가능 (메인화면 이동) |
2. ‘안심이앱’ 설치방법
서울시 ‘안심이앱’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설치 방법
- 앱스토어에서 ‘서울시 안심이’ 검색 후 다운로드
- 연락처 및 이름만 입력하면 간편 가입
- 원하는 기능 설정 후 이용 시작
3. 여성안심귀가 개편내용
기존의 CCTV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도 CCTV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앱에서 ‘안심영상 서비스’를 실행하면 스마트폰 플래시가 자동으로 켜지면서 영상 촬영 시작
사용자 주변에 CCTV가 있는 경우, 최대 3개의 CCTV 영상 + 스마트폰 영상이 동시에 관제
위험 발생 시 즉각적으로 경찰 출동 지원
촬영된 영상은 서울시 서버에 최대 30일간 저장 가능(옵션 선택 가능)
서울시 안심이 관련 영상
이는 CCTV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기능으로, 2023년 관악산 둘레길 사건 이후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2) UI/UX 개편으로 편의성 향상
이번 개편에서는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메인화면을 서비스 중심으로 개편했습니다.
기존의 지도 중심 화면 → 주요 서비스 중심 화면으로 변경
휴대용 안심벨(헬프미) 기능을 메인화면으로 이동하여 긴급 상황 시 즉시 사용 가능
‘안심친구’ 등록 방식 개선 → QR코드 인증 추가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친구 추가 가능
공지사항 및 문의사항 게시판 추가 → 서비스 점검 일정, 운영 시간 등을 쉽게 확인
이러한 개편을 통해 기존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직관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었습니다.
